부산 수영만 요트 계류장

수영만요트계류장
수영만요트계류장과 마린시티요트계류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두 개의 요트계류장입니다. 두 계류장은 모두 수영만을 끼고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과 센텀시티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영만요트계류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요트경기대회가 열렸던 곳으로, 총 488척의 요트가 계류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요트경기장과 주변에는 요트클럽, 요트전시관, 호텔, 컨벤션센터, 상업시설 등이 있어 해양레저문화를 즐기기 좋습니다

참고
요트계류료:크기와 계류 기간에 따라 계류료가 정해짐.
계류료는 1일 기준 10,000원부터 시작합니다.

부산요트계류장
수영만 요트계류장

마린시티요트계류장
수영만요트계류장과는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100척의 요트가 계류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요트의 크기와 계류 기간에 따라 계류료가 달라지며, 계류료는 1일 기준 5,000원부터 시작합니다. [Image of 마린시티요트계류장]

마린시티요트계류장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센텀시티 사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마린시티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계류장은 모두 요트의 계류, 정비,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트 투어, 요트 강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딩기요트는 엔진과 선실을 갖추지 않은 1~3인용의 소형 세일 요트를 말합니다. 엔진 없이 작은 돛과 바람의 힘만으로 강이나 연안에서 타고 즐길 수 있도록 레저스포츠용으로 보급됐으며,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등의 경기용으로도 쓰입니다.

수영만요트계류장

소형 무동력 딩기(Dinghy)요트
레이싱 딩기 VS 크루저 딩기
다양한 종류의 딩기요트는 크기, 모양, 돛의 종류, 용도 등에 따라서 구분합니다.

레이싱 딩기: 속도와 조종성을 중시한 요트로, 승선인원 1명 또는 2명이 탑승합니다.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등의 경기용 종목에 속한 딩기입니다.

크루저 딩기: 레저용에 친화적인 실용성을 중시한 요트이며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수있는 딩기입니다.

수영만요트계류장
수영만요트계류장

딩기요트의 장점.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딩기요트는 조종법이 간단하고 특히 비용이 비교적 적게 들기 때문에 어린이 부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나홀로 또는 친구들과 자유 항해. 
무동력으로 풍력으로만 움직이는 딩기요트는 즐거운 바다의 자유를 만끽하는 최고의 레포츠입니다.

참고로 딩기요트를 이용하려면 소정의 절차를 따라야합니다.

1,딩기요트 준비:구입 ,대여
2,자격취득:요트 운전 면허
3,안전:요트 보험 가입

딩기(Dinghy)는 엔진과 선실이 없는 요트의 한 종류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운반이 쉽고 보관도 쉽습니다.
돛의 면적이 작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위험이 덜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조종할 수 있습니다.

딩기는 1인승인 단정과 2인승인 쌍정이 있습니다.
돛의 모양과 크기로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딩기요트
딩기요트

딩기의 특징

1,엔진과 선실이 없다
2,작고 가벼원 운반 및 보관이 쉽다.
3,돛의 면적이 작아서 바람의 영향을 적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딩기의 용도
1,레저용
2,경기용
3,군사용

딩기요트
딩기요트
딩기요트
딩기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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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

부산 동래 충렬사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안락로타이 앞에 자리한 사당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을 비롯한 92위의 순국선열을 모신 사당으로,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 있는 곳입니다.

충렬사

충렬사는 본래 송상현을 모신 송공사단으로 시작되었으나, 1624년 선위사 이민구의 건의로 지금의 이름인 충렬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충렬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652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래 이름 송공단은 동래시장앞에 따로 송공단이라는 이름으로 당시 순절한 몇분들의 비석과 위패가 모셔저 있으며 매년 동래구청 및 기영회 시장단이 제례를 올리고 있습니다.

충렬사에는 송상현의 위패를 비롯하여, 정발, 정기룡, 이순신 등 임진왜란 당시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또한, 충렬사에는 송상현의 명언인 “전사이가도난”을 새겨놓은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충렬사는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동래부사 송상현

송상현은 1551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임명되어 왜군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순절했습니다. 그는 충절과 의지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송상현은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임명되어, 왜군의 침략에 맞서 결사항전을 펼친 인물입니다. 그는 동래성 주변에 나무를 심어 왜군의 공격을 방어하고,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왜군의 공격에 패하고 순절했습니다.

송상현의 충절과 의지는 후세에 많은 감동을 주었고, 오늘날에도 그의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송상현

전사이가도난(“戰死易 假道難”)

전사이가도난(“戰死易 假道難”)은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이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에게 한 말입니다. 고니시 유키나가는 동래를 침공하면서 송상현에게 “싸우고 싶으면 싸우고, 싸우고 싶지 않으면 길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송상현은 “싸워서 죽기는 쉽지만,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고 답하며 결사항전을 다짐했습니다.

전사이가도난("戰死易 假道難")

이 말은 싸우다가 죽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외세의 침략을 받아들여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충절과 의지를 보여주는 명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충렬사에는 송상현을 비롯한 임진왜란 당시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충렬사 입구에는 송상현의 명언인 “전사이가도난”이 새겨진 비석이 세워져 있어, 나라를 지키는 의지와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전사이가도난(“戰死易 假道難”)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명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외세의 침략이나 위협에 맞서 결사항전하는 정신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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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가 볼만한곳(3)동백섬

동백섬등대

동백섬 동백섬 산책로

동백섬은 그 자체로도 좋지만,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며 특히 아세안 회의를 했던 누리마루가 절경을 이루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리 크지 않은 이 섬을 한 바퀴 도는 산책로는 상·하로 나뉘어 있으며 해안가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입구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거기서 우측으로 산책할 것을 권하며 마주 보는 부산 최고의 건축미와 어우러진 친수공간을 바라보면서 야간 국민 포토존이라고도 하는 명소에서 낚시를 즐기는 곳을 통과하여 평일에는 해안 쪽으로 누리마루까지 가서 역으로 누리마루를 오르는 코스가 좋지만, 일정 행사일이나 휴일 행사 때는 역행으로 약간의 제지가 있을 수도 있어 위에서 내려와야 할 때도 있다.

동백섬등대

동백섬을 한 바퀴 돌아 동백섬의 유래까지 알고 싶다면 정상 엘가면 그 역사적인 기록이 있다.

가볍게 산책을 마치고 달맞이 고개를 넘어 동해안으로 가면 청사포, 구덕포, 용궁사, 수산과학원, 송정, 대변까지 좋은 관광코스가 있지만 아마도 하루로는 안될것이며,
반대로 동백섬에서 벡스코를 들려서 하고 있을지도 모를 행사를 보며 국제 컨벤션 센터의 규모도 구경하고 인접해 있는 문화공간인 부산미술관을 보고 산행에 자신 있는 분은 장산을 올라 부산의 동북부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도 있다.

누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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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가 볼만한곳(2)해동용궁사

해동 용궁사 탐방

부산관광-해동용궁사
해운대를 지나 송정 해안을 따라 동해안을 달리다 보면 대변을 미처 가기 전에 바닷가의 기암 절경에 자리 잡은 해동 용궁사가 있습니다.

부산에는 유서 깊은 천년 고찰 동래 범어사가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용궁사 또한 부산을 찾는 많은 사람의 경유 코스로 떠오르는 유명한 곳입니다.

바닷가의 절경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서 국내외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12지장상

탐방했을 때에도 일본인 중국인 등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큰규모는 아니지만 사찰로서 그 구성이 아름답고 동해를 바라보는 좋은 입지의 암반 계곡에 자리한 모습이 날이 갈수록 주변 자연과도 잘 어울립니다.

뿐만아니라 이름이 말해주듯 용궁사는 바다와 관련 있거나 용왕 기도처로서 영험 있는 사찰로 알려졌습니다.

중건한 처음 예는 많은 사람이 시멘트 일색의 구조물을 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우거지는 숲이 상대적으로 하얀 석물이나 시멘트를 커버하고 있어서 점점 고찰다운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늦은봄 용궁사 나들이를 하면서 담은 몇 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오래전에 올린 내용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용궁사의 입구에 줄 서 있는 십이지장의 조각상, 자세히 보면 재미있는 모습들입니다.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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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 볼 만한곳(1)

부산 여행 추천지(1)

부산에 살지만, 부산의명소가 어딘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없어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건강을위해 길 걷기를 하면서 내가 만약 외지인이라면 한 번쯤은가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들을 무순으로 찾아보려 합니다.

동래온천지구

부산역에서 동북쪽으로 14km 거리에 있는 동래온천은 삼국시대부터 용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조선조 19대 숙종 17년(1691년)에 당시 모습이 기록으로 남아있는 내력이 오래된 온천이다.

조선시대부터 온천으로 오가는 목욕객을 위해 온천 원을설치해 역마까지 두었다고 한다. 이처럼 규모는 작지만, 나라에서 직접 관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진 것은 1898년 일본 자본이 들어오면서 온천수가 용출되는 곳에 여관을 짓고 이른바 온천장 형태의 온천 관광 촌의모습을 드러냈고 1915년에 전차가 들어오면서 더욱 급속도로 발전하게 됐다고 한다.

온천수는 알칼리성 식염수로서 수온이 섭씨 55도 안팎이었으나, 지금은 물의 온도가 차츰 낮아지고 양도 줄고 있다고 한다.

역사가 오랜 만큼 숙박 등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있고, 주변에 금정산과 금강공원 등이 있어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주말이면 많은 발길이 이어지며 띄어난 대중탕이 유명하다.금정산 케이블카

금정산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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