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설 서문(序文)

우리 블로그 개설 첫 글을 씁니다.

오랫동안 티XXX리에서 블로깅을 하다가 몇 가지 거슬리는 일들을 만나면서 미 개척지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스팟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글을 남김니다.

비교적 블로깅 환경이 좋은 블로그스팟이 국내에서 별로 인기가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차라리 워드프레스로 갈아 탄다고 들 합니다 만, 저는 호스팅 개설하고 관리 하는 것에 지친 일이 있은 후로 가급적이면 호스팅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블로그스팟에 터를 마련 한 이상 활성화를 하고 티스토리 비중을 차츰 줄여 나가는 것이 정석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겨우 스킨 손 보는 것을 마무리 한 후 블로그 서문이 없어서 이 글을 쓰는 지금, 아침부터 매달려서 오늘 일요일을 꼬박 구글 블로거에 시간을 할애 했습니다.

이제 콘텐츠를 하나하나 채워가며 개인 도메인 연결하고 애드센스 인증도 받고 느긋하게 짬이 날 때마다 콘텐츠를 생각하여 꾸려나갈 생각입니다.

누구에게도 필요하지 않은 글이지만 나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증표로 이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일과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