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봄철 산불로 전 국민이 근심 어린 심정으로 지켜보는데 각종 봄 축제를 알리기도 무거운 마음입니다.
부산 북구에 위치한 구포 둑길은 매년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여 환상적인 벚꽃 터널을 형성합니다. 이 길은 낙동강 제방을 따라 이어져 있어 '낙동제방 벚꽃길'로도 알려져 있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힙니다.
도시 철도 구포역에서 르네시떼역까지 이어지의 이 벚꽃길은 약 2km 정도로서 자전거 길과 인도로만 구성된 벚꽃 터널로서 벚꽃나무가 비교적 어리기 때문에 매년 벚곷이 만들어낸 터널은 더욱 풍성해 지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없는 길이기 때문에 편하게 보행 할 수 있어 벚꽃과 함께 나들이 할 수있는 도심속 최고의 산책길 입니다.
벚꽃나무 외에 제방의 경사면 잔디밭에는 조팝나무 꽃, 개나리 꽃, 복사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한꺼번에 피어나서 화려한 꽃길을 만들어 줍니다.
2025 낙동강정원 벚꽃축제 |
바로 옆의 삼락공원이 있는데 이곳은 낙동강 둔치의 넓은 녹지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로 휴식하며 즐길 수있는 곳입니다.
혹시 삼락 공원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한번 가 보실것을 츄천드립니다.
혹시 삼락 공원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한번 가 보실것을 츄천드립니다.
올 해는 아마도 이번 주말이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 일 것같습니다.
오늘 오전에 동래 온천천의 벚꽃이 대략 70%정도 개화 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모르긴 해도 이번 주 말은 벚꽃 절정일과 겹칠 것으로 생각되며 많이 붐빌겄으로 예측이 됩니다.
만약 한적한 산책을 하실 분이라면 아침 일찍 방문하면 좋겠다는 조언을 드립니다.
부산 사상구에서는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2025 낙동강정원 벚꽃축제
일시: 2025년 3월 28일(화) ~ 3월 30일(목)
장소: 낙동제방 삼락벚꽃길
목적: 개청 30주년을 맞아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고 부산 대표 벚꽃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개최
구포 둑길 벚꽃 장관 |
대저생태공원에서는 매년 '
강서낙동강30리 벚꽃축제'가 개최됩니다.
이 축제는 구포대교에서 명지시장까지 이어지는 12km 길이의 낙동강 제방을 따라 2,0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한꺼번에 만개하는 장관은 드넓은 낙동강 둔치와 함께 장관을 이루며 매년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자옵니다.
부산 근교와 인근 경남에서는 최고의 벚꽃구경을 할 수있는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부산 근교와 인근 경남에서는 최고의 벚꽃구경을 할 수있는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3/28(금)~3/30(일) 예정이었던 제8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발령으로 불가피하게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구포 둑길 벚꽃 터널 |
원래 계획
기간 : 2025. 3. 28.(금) ~ 3. 30.(일)
장소 :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대
내용 : 무대행사, 문화전시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연기 일정
4월4일~4월 6일
강서구청에 전화해서 알아 본 내용임
4월4일~4월 6일
강서구청에 전화해서 알아 본 내용임
구포 둑길 벚꽃 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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